일상/Review2010. 3. 12. 01:44
흔히, 남녀가 사귀고 헤어짐에 있어서 연애의 거리 ,즉 가까운 곳에 애인이 있느냐, 멀리 있느냐, 에 따라 

쉽거나, 혹은 어렵거나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한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거리 연애는 정말 힘든 것인가? 라는 의문을 수학적으로 해석해 보겠다.

시작! 

가정 1. 서로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다고 가정

변수 m1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의 질량
변수 m2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의 질량
변수 r   : 남자와 여자 사이의 떨어진 거리

자.. 여기서 잠깐,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다.
 - 만유인력의 법칙 ? 질량을 가진 물체사이의 끌림을 기술하는 물리학 법칙 <--뭐 이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모든 물체는 서로 잡아당기는 인력이 존재함으로,

남녀 상호간에 사랑하는 마음의 질량이 있다면,,m1 과 m2 간에 서로 끌어 당기는 인력이 존재 할것이다. 
자 이것을 식으로 표현한다면 (뉴턴이 증명한 만유인력 법칙에 따른다면)

이런 식으로 되겠는데,
G 는 중력 상수이니까, 그냥 넘어가고,

계산 되어 나오는 F 가 m1, m2 간에 작용하는 힘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남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끌어 당기는 힘 을 F 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자, 그렇다면! 
중력 상수 G 를 제외하고, 다시 식을 풀어 본다면,
라고 간단히 쓸 수 있겠다.

그럼 이 식에 값을 대입해 보도록 하자. 그 전에, 우리는 장거리 연애 즉, 거리에 관심이 있으니,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같다고 하고, m1 = m2 = 1 로 놓는다.

1)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 까지의 거리 = 약 500km 라고 한다면,

2)   거리는 서울에서 경기도 까지의 거리 = 약 50km 라고 한다면,


식으로 비교 해 봤을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연애 VS 서울에서 경기도 연애 중,

가까운 연애가 서로 잡아당기는 사랑의 힘이 더 큰 걸 확인 할 수 있다.

즉, 장거리 연애가, 단거리 연애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식으로 증명한 것이다.

But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 m1  혹은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 m2 가 정말 크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사랑의 힘은 엄청나게, 커진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장거리 연애는 단거리 연애 보다 어렵다. 하지만, 사랑의 힘이 크다면, 무시될 수 있다.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10. 1. 23. 20:47
5. 파워 선택하기

다음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부족한 파워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공대생들이 어떠한 작품을 만들거나, 실험을 할 때 갖춰야 할 것이

1. 파워서플라이 or 전원 어댑터
2. 해당 전압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레귤레이터 

요 2가지가 항상 필요할 것이다. 

그만큼 컴퓨터에서도 파워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충 껴 넣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파워가 딸려, 

- 원치않는 동작을 일으키거나
- 부품의 수명이 줄어든다거나

이러한 현상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파워를 선택함에 있어 비싸면 좋겠지만, 우연찮게도 내가 컴퓨터를 구매할 때 쯤 

나우퍼그, 플레이웨어즈에서 중저가 파워 벤치마크가 실시되었다.

중요한 사실은

"의외로 많은 파워들이 정격을 속이고, 버젓이 판매된다는 것"



아무튼 작년 6월 경쯤 굉장한 이슈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웨어즈 싸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될 것 같고,

이 자료를 참고하여, 여기서 내가 선택했던 파워는

Heroichi HEC-Rapter 500WP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10. 1. 22. 02:36
4. MainBoard 선택하기

솔직히 말해서, 컴퓨터의 두뇌인 CPU를 선택한 이 시점에서 기타 부품 선택하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핸드폰을 사면 설명서가 있고,
TV를 사도 설명서가 있고,
공대생들이 쓰는 AVR, 8051 에도 설명서(Datasheet)가 있듯이 

CPU 도 마찬가지로 설명서가 있다. 

선택한 CPU 가 AMD사에서 제조한 AMD 페넘-X3 톨리만 8650 이었기 때문에,

우선 AMD 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좌측 하단에 있는 AMD CPU 스펙 찾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영문판 홈페이지가 뜰 것이다.

그럼 여기서 좌측에 Processor 에서 AMD Phenom -x3 를 선택하면!


AMD 사에서 생산한 페넘 X-3 모델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두 9개의 모델이 생산 되었으며, 선택한 8650 모델도 2번째에 보인다. 거기서 View Detail 을 선택하면 

이렇게 페넘-x3 톨리만 8650에 대한 스펙이 주욱~ 나오게 된다. 자 그럼 여기서 자세히 봐 둬야 할 것은! 

Socket = > AM2+   이거라는 것 

자 어느 정도 스펙을 확인 하였으면 우측에 있는 

Product Information 에 있는 

AMD Recommended motherboards 를 선택한다.. 

감이 오는가?

그렇다! AMD 사에서는 CPU 에 맞는 MainBoard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저 여러개들의 리스트를 기본으로 선택하면 메인 보드는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러. 나. 

AMD 사에서 제공하는 6가지 회사의 (MSI, ASUS, GigaByte, ECS, Foxconn, Biostar) 메인보드 모델들은 

은근...........비쌌다.

하지만, 뭐 그렇다고 꼭 나쁜 상황이 온 것은 아니다. 

AMD 에서 제공한 잘 호환되는 (아마도 회사에서 테스트는 했겠지?) 메인보드 리스트를 가지고 
다른 비슷한 모델을 사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메인 보드 정할 때 했던 방법은 

1. Socket = AM2+ 
2. Form Factor = ATX
3. Chip Set = AMD 

요 세개를 가지고 또 다시 다나와를 방문했다.


그래서 다나와의 메인보드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상세검색을 들어가면 

친절하게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여기서 

CPU 소켓 = AM2+
칩셋 제조사 = AMD
폼펙터 = ATX 

세개를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것을 몇개만 선택하면, 다나와는 목록을 제공해 준다. 나는 여기서 추가적으로 
멀티 VGA 지원을 선택하였다.

그래서 나온 모델들이 위와 같은 4개의 모델 이었는데,

그 때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ASRock A780GXH/128M 모델을 선택했었다.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10. 1. 21. 19:55
2. CPU 선택

컴퓨터의 핵심은 아마도 사람으로 따지면, 두뇌를 담당하는 CPU가 아닐까 싶다.

현재 전세계 CPU 시장은 

1. Intel  
2. AMD 

두 업체로 양분되어 있는 데, 각각 CPU의 장, 단점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 듯 하다.

CPU 선택 조건 
- 1. 돈 
- 2. 성능

아무튼, 시장조사에서 선택한 다나와(http://www.danawa.co.kr)사이트에서 컴퓨터-> CPU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본 검색 창에서 트리플 코어를 선택하였다.

이유?

1. 돈 : 쿼드 보다 트리플 코어가 쌌다.

2. 성능 : 듀얼 보다 트리플 코어가 좋았다.

단순한 이유지만, 듀얼은 조금 옛날 컴퓨터 같았고, 쿼드 사기엔 돈이 모자랐기 때문에, 선택은 

" AMD 트리플 코어 " 



지금은 가격도 오르고, 판매몰도 줄었지만, 작년 이맘 때 쯤엔, 상위 랭킹을 차지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지금 선택한다면, 


이걸 선택하겠다.

이유?
 - HIT 1
 - 다나와 표준 PC
 - 판매몰도 많고 최신품이기 때문에

 
p.s AMD 가 발열이 많다고 하여 거부감을 느꼈을 지도 모르지만, 당시 비슷한 성능을 보인 CPU와 비교해 보다면,

물론 단순 비교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온도제원만 따져 놓고 본다면 

8650 톨리만 : 70도
E5200 울프테일 : 74.1도

오히려 AMD가 맥시멈 온도에서 인텔 보다 더 낮은 수치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10. 1. 21. 02:48
1. 시장 조사

아무런 지식 없이 컴퓨터를 조립한다면, 큰 문제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조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옛날 같았으면, 용산이라도 한번 돌았을 텐데, 2000년도 부터 시작된 다나와 서비스로 인해, 그런 수고는 덜 수 있었다.
물론 가격 비교 사이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컴퓨터 부품으로 시작된 다나와 서비스가 여러 방면에서 보기 편하므로
난 다나와를 이용하였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http://www.danawa.co.kr 
- 다나와는 가격비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기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 출처 : 다나와 회사소개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10. 1. 21. 02:39

2009 작년 여름 때, 어쩌다 보니 개인 PC가 필요했다.

노트북을 계속 쓰고 있는 중간에 개인 PC는 사치 일 수도 있었지만, 

프로젝트로 인해 개인 PC의 필요성이 생김에 따라.. 지름신이 강림하게 되었다. 

- 용산에서 돈 주고 조립하기
- 인터넷에서 돈 주고 조립 PC 사기
- 대기업 PC 그냥 사기
- 내가 조립하기

어쩌다 보니, 그렇게 처음으로 내 손으로 직접 PC를 조립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물론 = 돈 

두번째 이유는 나는 공대생이기 때문에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원인 모를 자신감에 휩싸여서 였다.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09. 12. 4. 18:05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Review2009. 11. 24. 18:57
대학교내에 총학생회 선거가 한창이라, 각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 중 재미난 공약중에 하나는 바로

" 청 년 실 업 해 결 "

참으로 굉장한 공약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이 해결된다면야. 아마 대통령 선거도 나가도 될 듯..


뭐 아무튼.. 지금은 정보화 시대다.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를 가르는 그런 산업화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라는 소리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산업화 시대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건물을 짓거나, 공장을 지어서 인부를 쓰거나 하는 노동 집중형 

사업을 벌리기만 하면, 자연스레 일자리 창출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는 다르다. 100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10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게다가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 기계가공장비 등을 이용한 곳이 늘어나고 있으니, 사람이 일할 곳이 점점 줄어 든다.

한가지 생각해 보자. 일례로 회사 사장이 하는 일은 수입을 최대화 하거나, 지출을 최소화 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시장에서 회사 사장은 다음과 같은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1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100명을 고용해서 할 것인가?

24시간 아무 불평없이 돌아가는 로봇이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서 할 것인가?

내가 사장이라면, 봉사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굉장히 이윤 창출에 반대되는 일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줄일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아도, 정보화 시대에서는 일자리가 점점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정보화 시대에서 교육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굉장히 평등하게 적용 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지적 수준은 산업화 시대에 비해 높아질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일자리의 눈높이도 덩달아 올라가,


실업률은 올라 갈 수 밖에 없고,

실업자도 늘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이런 본질적인 원인을 보지 않고, 무작정 청년실업을 해결하겠다? 

정부 쪽에서 말하는 거야, 그런 대로 의미가 있는 말이지만,

대학교 총학생회에 후보라고 나온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저런 공약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동영상2009. 4. 20. 17:00
http://www.youtube.com/watch?v=yVU4IkzMNIo <--링크 클릭

Title : Who's Loving You
Singer : Shaheen Jafargholi
Posted by 리얼한놈
일상/동영상2009. 4. 20. 16:45
http://www.youtube.com/watch?v=9lp0IWv8QZY <-- 링크 클릭

Title : I dreamed a dream (레미제라블) 
Singer : Susan Boyle
Posted by 리얼한놈